[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는 귀농 귀촌인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2024년도 귀농귀촌분야 지원사업’ 추진에 전력을 기울인다. 대상사업은 △귀농 농업창업, 주택구입지원(융자) △귀농인 농어촌진흥기금(융자) △귀농인 정착지원 △귀농귀촌인 주거임대료 지원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 △귀농인 농지임차료 지원 △귀농 농업창업과 주택구입 정책자금 이차보전지원 △농촌에서 살아보기 등이며 다양한 맞춤형 시책으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인 농지임차료 지원과 귀농 농업창업, 주택구입 정책자금 이차보전 사업은 영농 초기 충분한 소득이 없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귀농인들에게 농지임차료와 정책자금 이자의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귀농인들이 안정적인 농촌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정책과 농촌 정주여건을 개선해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농촌도시 상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미래정책실 농촌활력팀(054-537-6731)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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