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오는 29일부터 2월 8일까지 민족의 최고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2024 설맞이 대청소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읍․면별 설맞이 대청소의 날을 지정해 실제 청소가 필요한 골목길, 관광지, 하천변, 집 앞 등 대청소, 방역활동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대청소 주간 동안 군민, 상가번영회, 사회단체 등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해 군민 전체가 깨끗한 의성만들기에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맞이 대청소를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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