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진현기자]영양군이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영양파크골프협회(회장 김수영)는 지난 15일 영양군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영양파크골프협회 230명의 회원들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각종 봉사활동을 하며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 해오고 있다. 김수영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관심과 사랑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어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