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구미코는 15일 구미코 3층 중회의실에서 국제로타리 3630지구 18지역 대표(회장 이상현)와 19지역 대표(회장 황혜숙)를 비롯한 지역 소속 각 클럽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코 활성화와 마이스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미코는 국제로타리 3630지구 18, 19지역과 MOU를 체결하고 공동 홍보 활동을 통해 구미코 인지도 개선과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시너지를 만들고 구미 경제발전에 상호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이날 오후 체결된 협약 내용으로는 △국제로타리 관계자를 행사에 초청하고 지역민의 마이스 산업의 참여 확대 △상호 간 마이스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 효과 극대화 △국제로타리 관계자에게 커뮤니티 행사 공간을 제공하여 문화체험공간 제공을 통한 접근성 강화 등 구미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구미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김석호 구미코 관장은 “국제로타리 3630지구와의 MOU 체결을 기점으로 구미코와 국제로타리 간의 활발한 교류와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 “구미코 마이스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함과 동시에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통해 구미코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장소와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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