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보건대학교는 대외협력실 문정현 대외협력팀장이 ‘2023년 홍보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교육부는 온·오프라인 홍보, 기관지 및 홍보 활동 등을 적극 추진해 주요 교육 정책에 대한 대국민 소통 활성화에 기여한 자를 표창하는 목적으로 `홍보발전 유공자`를 선정하고 표창했다. 특히 홍보발전 유공 분야에서 표창을 받은 문 팀장은 12년 동안 대구보건대학의 홍보와 대외협력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대학과 교육 정책 및 정보 등에 대한 홍보를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문정현 대외협력팀장은 "대학의 홍보업무를 전폭 지원해준 대학 구성원들과 지역의 언론관계자 분들과 함께 받는 표창이다"며 "앞으로도 대구보건대학의 홍보를 위해 동분서주하며 열심히 노력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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