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용흥동 행정복지센터(천만석 동장)은 1월 11일부터 12일 양일간 관내 경로당 21개소를 순회하며, 겨울철 한파대비 시설물점검 및 경로당 불편사항 등을 직접 체크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각종 요구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등 생생한 현장행정을 펼쳤다.특히, 한파대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한파쉼터로 지정된 21개소 경로당 책임자에게 난방시설 사전 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고, 한파취약 계층이 잘 이용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이와 더불어 포항촉발지진 손해배상소송을 최대한 빨리, 한 분도 빠짐없이 접수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외에도 포항의과대학 설립 등 각종 시정사항을 집중 홍보하였다.천만석 용흥동장은 “관내 어르신 모두가 추운 겨울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로당의 불편사항을 즉각적으로 조치하는 등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