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사)대한한돈협회 고령군지부 2024년도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이 지난 12일 고령군 농업기술센터농업인교육관 1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감사패 전달, 이·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했다. 총회서 선출되 신임 지부장으로는 윤우식, 부지부장 배영순, 사무국장 전재연씨가 선출됐다.
신임 윤우식 지부장은 “사료값 상승과 축산물 시세하락에 따른 이중고로 농가에 어려움이 많지만 회원들과 힘을모아 어려움을 지혜롭게 헤쳐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기존 3년간 한돈협회를 위해 힘써주신 이종옥 지부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신임 윤우식 지부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면서 고령군에서도 어려운 한돈농가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