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고윤환 상주·문경 선거구 예비후보(사진, 전 문경시장)가 지난 10일 상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고윤환 예비후보는 “30년 동안의 중앙과 지방 행정경험을 비롯한 문경시장 3선의 지방자치 경험을 하나로 뭉쳐 주민 만족도 1위 상주시·문경시를 만들고, 위기의 대한민국을 되살리는 해결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 출산율 제고와 남북통일 대계(大計) 수립과 실행에 정치생명을 걸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윤환 예비후보는 △농가소득 2배 증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젊은이가 찾아오는 상주·문경 건설, 아이키우기 좋은 명품교육도시 육성 △상주·문경 대규모 역사문화종합관광단지 조성 △중부내륙철도 문경~상주 구간 조기착공과 준공 △대도시권 공공기관 상주·문경 유치. 대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공약했다.   아울러 고 예비후보는 “상주·문경시가 전국 최고의 경쟁력 있는 명품도시로 도약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고, 특히 군부대 상주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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