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해양수산부 인가 독도사랑운동본부 와 더키움 엔터테인먼트는 독도 키즈 홍보모델 ‘독도어린이 의용수비대’ 33인을 선발한다. 지난해 1기 모델 6명에 이어 올해는 독도를 지킨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숭고한 뜻을 기려 대한민국 독도를 홍보할 어린이 의용수비대원을 33인으로 선발한다.   신청은 다음달 4일까지 키움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신청한 인원 중 1차에서 100명을 2차 인터뷰와 영상 오디션을 통해 33명이 선발된다. 이들은 다음달 29일 국회에서 제2기 독도키즈 독도어린이의용수비대원 대원증서와 메달 수여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선발된 33인 중 최종 선발대회를 통해 동도상, 서도상 어린이 2명이 선정된다. 선정된 최종 2인의 어린이는 2024년 독도어린이의용수비대를 대표해 독도사랑운동본부 키즈 대표 홍보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조종철 사무국장은 "선발된 어린이들과 함께 독도송 음원 발표 및 뮤비제작, 유튜브 컨텐츠 제작, 독도탐방, 매거진 촬영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도사랑을 확산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