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풍경연구회는 북천시민공원에서 열리는 ‘2024 상주곶감축제’ 현장 부스에서 ‘감과 곶감의 사계’를 주제로 한 사진 전시회가 개최된다.이번 사진전에는 감과 곶감의 사계절 풍경과 생활상을 주제로 한 사진 80여 점을 전시한다.김영훈 상주풍경연구회장은 "초봄부터 늦은 겨울까지의 감과 곶감의 사계 장면을 사실적 다큐 형식으로 제작해 감이 곶감이 돼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감과 곶감을 주제로 한 전시회의 사진들은 다른 지역은 물론 그 이전 사진전에서도 접해 보지 못한 주제의 전시라서 곶감의 고장 상주를 대표함은 물론 기록유산으로 남겨도 손색없는 작품들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 사진전은 곶감축제기간 이후에도 새로 개관한 상주시립도서관 전시실과 상주곶감공원 전시장에서 이동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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