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2024년 시군역량강화사업 마을소액사업’ 공모 접수를 1월 12~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을소액사업은 수요조사를 시행해 읍·면 지역 행정리 마을 10개소를 선정해 마을 발전을 위해 주민 스스로 기획한 사업에 보조금 400만원을 지원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주민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춘길 농촌개발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주민이 사업 전반에 참여해 주도적으로 활동하고 사업 성과에 대한 지속적인 공유를 하는 등 주민자치 역량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마을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모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최근 3년 내 마을만들기 준공지구와 2022년, 2023년 마을소액사업 완료 마을은 공모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상주시 지역개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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