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양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6호 소식지 발간

[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양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대섭, 이귀자)가 2023년 한 해 동안 추진한 특화사업, 『양학동 후원천사』 모금현황 등을 담은 소식지 ‘따뜻한 복지양학마을 만들기’ 제6호를 발간했다. 이번 소식지에는 꾸준한 후원으로 수년간 이어지고 있는 밑반찬 사업 ‘반찬은 사랑을 싣고~반갑다 반찬아!’, 포스코STS압연부와의 민관협력 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1년간 양학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천사 후원금, 장학금, 백미, 라면 등을 전달 해주신 많은 단체 및 주민들의 훈훈한 기부 소식도 담았다. 신대섭·이귀자 공동위원장은 “이번 소식지 발간으로 우리 협의체의 활동과 감사 인사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양학동을 위해 나눔을 실천 해주신 후원자분들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어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