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바디온발레핏은 지난 9일 동구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전기장판 20개를 기탁했다. ㈜바디온발레핏은 발레와 피트니스를 접목, 재활 및 자세교정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무용센터다. 김민주 대표는 “저소득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매서운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에 전기장판을 후원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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