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남한권 울릉군는 갑진년새해를 맞아 지난 9일부터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들과 신년 인사 교류 및 마을별 현안 및 간담회를 열고 있다. <사진> 남 군수는 이번 일정에서 지역 현안과 주요 사업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 심도 깊은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받아 군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역별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해선 가급적 현장에서 해결책을 제시함과 동시에 처리 결과를 각 부서 및 읍면을 통해 주민들께 신속히 전달할 예정이다. 남 군수는 “군의 오랜 염원이었던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 외곽 먼섬 특별법이 최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지역 발전의 역사적 전환점이 마련됐다”며 “비상하는 청룡의 해를 맞아 군민들과 소통하며, 울릉대전환의 함께 전기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