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위용 신임 NH농협 울릉군지부장 취임

[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NH농협 울릉군지부에 최근 신임 정위용 지부장이 취임했다. 포항 출신인 정 지부장은 대동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8년 거제시 옥포지점에 첫 근무를 시작했다.포항시지부, 중앙본부 상호금융기획실,  금융지주 시너지추진부 등에 일선 현장 본부들을 두루 거쳤다.   정 지부장은 “지역 금융발전과 농업인의 이익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