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지난 6일(토) 포항시 남구 오천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신강수)는 오천읍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함께 모여 문덕 원룸촌의 불법쓰레기 상습 투기 구역 환경정화 활동과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오천읍 자원봉사거점센터, 오천읍 이장협의회, 오천읍 새마을회&새마을부녀회, 오천농협 자원봉사단, 문덕초 나누미봉사단, 해병 1사단 전차대대, 오천읍 한울봉사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쓰레기 장기 적치 10여개소를 정리하고,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신강수 오천읍장은‘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오천읍 만들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클린데이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