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화북면 자율방범대(대장 오천석)는 지난 7일 장작을 연료로 사용하는 지역내 독거노인에 대해 ‘사랑의 장작 나눔’을 펼쳐 나눔 봉사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자율방범대원들은 땔감을 마련해 직접 장작을 패서 지역내 거동이 불편한 어려운 이웃 2가구에 3톤의 장작을 제공해 겨울철 따뜻하게 생활하도록 했다. 한편 화북면 자율방범대는 매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과 장작 나눔을 펼쳐 오고 있으며, 특히 화북면의 각종 행사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열과성을 다하고 있어 주위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송봉섭 화북면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몸소 장작 나눔을 해 준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면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화북면 만들기에 다 같이 노력하자”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