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배진태 봉화부군수가 지난 8~10일까지 지역 현안을 파악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청취와 직원들의 격려를 위해 10개 읍면 초도순방에 나섰다고 밝혔다.배 부군수는 지난 8일 봉성면을 시작으로 명호면, 재산면을 방문해 읍면 현황과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직원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순방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직접 부딪히며 묵묵히 애쓰는 읍면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민원인들에게 친절하고 신뢰도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강조했다.배진태 부군수는 "원활한 지방행정 수행을 위해 공직자 간 소통이 중요한 만큼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 건설을 직원들과 소통하는 부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배진태 봉화부군수 10개읍면 초도 방문일정은 9일은 석포면, 소천면, 춘양면, 법전면, 10일은 물야면, 봉화읍, 상운면을 차례로 방문할것으로 예상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