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최진녕 전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이 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최진녕 예비후보는 후보 등록에 앞서 오전 선산 충혼탑에서 참배하며 "대한민국을 위해 피 흘리신 순국선열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기 위해 출마했다"라며 "고향 구미의 발전과 구미시민을 위한 대변인이 되겠다"고 밝혔다.최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하며 "경기 악화로 힘든 구미시와 시민을 지키고, 경제수도 구미시의 새로운 초석을 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최 예비후보는“구미의 미래는 통합대구경북신공항과 반도체 특화단지 및 대기업 유치 등의 성패에 달려있다"면서, "구미의 현재와 미래를 설계하는 ‘구미특별법’제정을 통해 구미 제2의 도약을 위한 입법 전문가의 역할을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최진녕 변호사는 서강대학교 법학과 졸업,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석사(LLM) 학위를 받았으며 사법고시와 행정고시를 합격하였다. 또한, 前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 자문위원, 대법원 양형위원회 전문위원, 헌법재판소 국선대리인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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