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소방서는 2일 김천시 성내동 소재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 행사로 안영호 서장 및 간부 소방공무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첫 업무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번 충혼탑 참배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과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림과 동시에 새해를 맞아 김천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와 열의를 다지는 시간이었다. 이날 안영호 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여 명은 경건한 마음으로 헌화 및 분향 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그리고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는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애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2024년 새해에도 안전한 김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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