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이재원 예비후보(포항북)는 2일 ‘2024년 충혼탑 신년참배’ 행사에 참석,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각종 보훈단체장, 그리고 군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지역 신년하례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포항시지회 자문위원장 자격으로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이재원 예비후보는 “1964년 최초건립된 포항시 충혼탑은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나라와 겨레를 위해 순국하신 포항출신 국군장병을 비롯한 애국전몰용사, 학도의용군 등 2675위의 영령을 모신 포항의 성소”라며 “호국영령들의 희생 앞에서 포항을 더욱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 지역 6.25전쟁을 다룬 책, ‘포항 6.25’ 저자인 이 예비후보는 보훈단체 유족 대상 호국도시 포항에 관한 특강을 하며 나라 사랑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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