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신임 배진태 봉화 부군수는 충절의 고장에 부임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지역주민은 물론 직원들과 소통하며 봉화건설을 위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배 부군수는 1992년 9급 공채로 의성군서공직을 시작해 2015년 지방행정5급에 승진, 안동시 전략사업과장, 풍천면장, 도 관광정책과, 문화예술과장을 역임했다.그는 또, 2022년도 지방서기관에 승진 후 영주시 문화복지국장, 도 관광마케팅과장을 거치면서 경북도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는 전문 행정통으로 평가된다.배진태 봉화 부군수는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 건설에 동참은 영광이라면서 군민과 소통하며 군정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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