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는 2일 지사회의실에서 전 직원의 청렴실천 생활화를 위한 ‘윤리경영 및 반부패, 고객만족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신입직원이 직원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하고 직원들은 △청렴하고 책임 있는 고객응대 △부정청탁 근절 및 금품수수 금지 △공정한 업무수행과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수행과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원칙과 절차를 준수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단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이 지사장은 “반부패·청렴 및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 끝에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하에 실시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체 498개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청렴노력도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며, “공단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와 고객만족과 고객편익을 최우선하는 고객제일주의 실천으로 청렴 문화를 선도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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