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소방서는 제26대 영주소방서장에 유문선(55.사진) 소방서장이 취임,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유문선 서장은 1993년 소방공무원에 임용되어 영덕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장, 경북소방본부 인사채용팀장, 경북소방본부 소방행정복지팀장, 경북소방본부 회계장비과장, 포항북부소방서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하고 1월 1일자로 제26대 영주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유문선 서장은 영주시의 안전을 위해 각종 현안과 업무보고를 통해 재난취약대상 현장을 우선적으로 살폈으며, 향후 대형공장 및 중점관리대상(화재취약대상)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등 본격적으로 업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유문선 서장은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적극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고,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완벽한 현장 대응으로 시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영주소방서를 만들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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