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중학교는 지난 2023학년도 경북도교육청이 주관한 도내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생활 교육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학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학생생활교육 최우수교는 도내 모든 학교의 생활교육 실적을 정량평가 및 정성평가 자료를 평가해 매년 초·중·고를 대상, 9개교를 선정한다.의성중학교는 지난 2023년 한해동안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교육계획, 학교폭력예방, 대책, 체험활동 및 봉사활동 등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특히, 의성중은 학폭예방을 위한 관계회복 프로그램, 행복학교, 행복학급운영, 학생자치회, 학폭예방, 스포츠 예술활동, 방과후 동아리활동을 지원했다.또한, 국제교류 운영 등 각종 교육 활동을 통한 학생들의 안전과 행복한 학교생활, 학생들의 인성함양 및 공동체 의식과 사회성 등을 높였다는 평가다. 박수영 부장은 "그간 동료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도해주신 덕분에 생활교육 최우수교에 선정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장재익 교장은 "이번 선정은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학교 구성원과 소통을 통해 학생생활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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