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문화원은 지난 1일 명호면 삼동리 산52-6에서 새해 안녕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이날, 새해 해맞이 행사에서는 소원지 쓰기, 민요 및 풍물단 공연, 신년 인사‧축사, 해돋이 감상 및 떡국 나누기, 새해 소원을 기원하는 순으로 진행됐다.봉화문화원이 주관하는 신년 해맞이 행사는 지난 2023년은 물야면 매봉산을 시작으로 해마다 다른 지역 내 해맞이 명소에서 새해 군민안녕과 소원을 기원하고 있다.김희문 원장은 “2024년에도 지역 문화 발전과 전통문화 전승‧보전을 위한 봉화문화원의 문화사업에 많은 관심은물론 모두가 하시는 일에 잘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현국 군수는 “갑진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군민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2024년은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공감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