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읍이 지난달 27일 연말 임태순 봉화미곡 대표가 200만원 기탁한것을 비롯해 각계각층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캠페인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봉화미곡 임대표는 봉화읍뿐만 아니라 지역 내 불우 이웃들에 대한 남다른 관심은 물론 2022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지속적인 기부로 지역사회에서는 호평을 받고 있다.여기에다 영동환경(50만원)을 비롯해 봉화군 지방행정동우회(30만원), 생활개선회(20만원) 등 다양한 지역 일원들이 기부를 실천해 훈훈한 귀감을 사고 있다 특히, 성심유치원 가온반이 행복을 전하는 나눔 마켓을 통해 얻은 수익금 6만1천원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도록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해 눈길을 끌었다.장달호 읍장은 "각계각층의 성금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며 "기탁금은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