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시 장수면 성방산업(주)은 최근 장수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성방산업은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함께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매년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취약계층 학생들 세뱃돈 후원 및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이웃에게 가족같은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정매자, 장영덕 공동대표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함께 나눔에 참여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오자금 장수면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매년 꾸준한 후원으로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성금은 경상북도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방산업은 장수농공단지 내 유리창호 등 건축자재 제작업체로 `최고의 품질과 기술력으로 풍요로운 사회건설에 기여한다`라는 경영이념과 축적된 기술력으로 발전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