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포항시협의회, 대송면에 이웃돕기 성품

[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한국전기공사협회 포항시협의회(회장 강영호)는 29일 대송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20kg 30포, 라면 30박스(금27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포항시협의회는 2016년부터 에너지 소외계층의 노후전기시설물 교체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포항시협의회(회장 강영호)은 “한국전기공사협회의 작은 나눔 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의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항시 남구 대송면장(면장 신구중)은 “매년 잊지 않고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태준 한국전기공사협회 포항시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