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장량동, 연말연시 불법광고물 집중정비

[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북구 장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연학)는 지난 28일 연말연시 쾌적한 도로 환경 제공과 불법 광고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 정비를 시행하였다. 주요 도로변 및 교차로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 현수막 정비를 실시하였고, 특히 정당 현수막 설치·관리 가이드라인 상 적합하지 않거나 표시기간이 지난 정당 현수막 등에 대해서도 일제 정비하였다. 정연학 장량동장은 “연말연시 관내에 관광객 등 인파가 몰리는 지역이 많다.”며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