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문기자]군위군 부계면 홍해근 명예면장이 지난달 28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희망 2024년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홍 명예면장은 "지역기관 단체장 및 이장들과 간담회 자리를 갖고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나눔을 하고 싶다며 성금을 기탁했다며“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이장님들을 만나 매우 뜻깊은 날이었으며 작은 기부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면 나에게는 더 큰 보람이다”고 전했다. 권귀주 면장은 “고향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시는 홍해근 명예면장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해근 명예면장은 부계면 남산리 출신으로 경산상공회의소 상공의원, 대구시 수성구의회 4대 의장(2기) 역임, 현재는 영남가구사 대표로 재임하면서 지역사회 다양한 활동과 공헌으로 존경을 받아 지난달 7일 부계면 명예 면장으로 위촉됐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