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북구청(청장 장종용)에서는 새해맞이 인파가 집중되는 영일대해수욕장과 해안가 등 관광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인근 위생업소에 화장실 개방 참여를 홍보하여 2023년 12월 29일부터 2024년 1월 2일까지 ‘열린화장실’ 25개소를 지정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열린화장실로 지정된 위생업소에 대하여 안전하고 청결한 화장실 개방을 위해 △열린화장실 안내표지판 부착 △화장지 등 편의용품 비치 △불법 카메라 확인 등 화장실을 사전 확인하고 참여 영업주에게 적극적으로 시설물 관리를 당부하였다. 장종용 구청장은 “앞으로도 포항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연중 열린화장실을 확대 운영하여 화장실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화장실 환경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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