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도희,김연호)는 12월 27일 관내 취약계층에`사랑 모아 행복 더하기`겨울 키트 40개(5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중앙동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된 착한보듬사업비를 재원으로 마사지건, 겨울담요, 생활용품, 식품 등 13가지 물품으로 구성된 겨울 키트는 관내 청장년 1인 가구에 배부하며 동절기 안부확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착한보듬사업은 2023년 한 해 동안 명절 이웃돕기 물품, 다자녀 가정 출산축하금, 하절기 냉방용품, 중앙동 복지축제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도희,김연호 공동위원장은 “한 해 동안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개인, 단체, 기업 등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2024년 청룡의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마을공동체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시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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