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경찰서는 지난 22일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 전교생 상대로 학교폭력 특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23년 수능이 끝나고 다가올 동계방학과 졸업기간을 맞이해 느슨해진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사전 예방과 경각심을 가지기 위해 이뤄졌다.이날 학교전담경찰관은 사이버 학교폭력과 카카오톡 계정 뺏기, 개인형 이동장치 셔틀, 통신매체이용음란 등 청소년 범죄가 다변화함에 따른 신종 학교폭력 예방 교육도 병행했다.울진경찰서장은 “최근 학교폭력 및 성폭력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동계방학 기간에도 청소년 범죄, 비행 예방을 위한 선도·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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