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다음해 1월 31일까지 다변화하고 있는 농업 현실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영농기술의 신속한 확산보급을 위해 ‘2024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신청·접수 받고 있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사업장이 상주시에 있는 농업인, 농업법인, 농업인 단체 등이며, 신청 방법은 상주시청(www.sangju.go.kr) 홈페이지나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s://sja.sangju.go.kr)를 통해서 사업 신청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사업신청서는 홈페이지, 농업기술센터 각 부서,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농업인상담소에 비치돼 있으며, 해당 부서에 직접 방문·접수하거나 이메일(sjatc@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신청 주요 사업은 △분야별 노동력 절감을 위한 생력화 기술 △기후변화 대응 환경개선 제어 기술 △병해충 방제 생력화 공동방제 △신품종 보급 지역 적응성 실증 △시설원예 환경제어, 염류장해 개선 △부가가치 향상, 가공기술 지원 등으로 10개 분야 53종 사업에 총 66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김정수 기술보급과장은 “2024년 갑진년에 추진하는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새기술 확산과 신품종 도입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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