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명득기자]
신년호 1면 사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靑龍)의 해` 아침이 밝았다. 갑진년은 푸른 용의 해로 육십갑자 41번째 푸른색의 `갑`과 용을 의미하는 `진`이 만나 청룡을 의미하는 것으로 용은 예로부터 신성한 동물로 여겨져 권위와 권력을 상징한다. 용의 해 답게 올해는 4월 총선이 열리는 등 국내외에서 크고 작은 행사가 열린다. 사진은 구룡포 호미곶 일출을 배경으로 용이 승천하는 모습을 담았다. 뉴스1 최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