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경찰청은 지난 27일 오전 10시 대구경찰청 7층 접견실에서 범죄예방 유공자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은 지난 21일 오전 10시 35분경 신속한 112신고로 약 5천만원의 보이스피싱 예방에 기여한 대구은행 행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함으로써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계획됐다.
대구경찰청은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며,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