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해맞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28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울릉과 강릉 정동진 등에서 해넘이, 해맞이 행사에 따른  관광객 급증이 예상돼 29일부터 다음해 1월 1일까지 해맞이 주요 명소에서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해맞이 사전 정보수집 및 분석 등을 통한 안전관리 함께 연안구조정, 경비함정을 이용한 입체적 해상중심 안전관리에 들어간다. 특히 지자체, 소방, 경찰과 협조체제 구축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상황실, 파출소, 경비함정 등에서는 비상대응 및 즉응태세를 항상 유지해 해맞이객의 안전과 연안해역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해맞이 명소인 동해안과 울릉을 찾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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