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동구기자]경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은 오는 31일부터 새해 1월 1일 이틀간 해양수련원과 인근 해맞이 장소에서 ‘송년행복나눔의 밤 한마당’ 행사를 교육가족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가족과 지역민의 소통의 장을 열어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목적으로 준비했다.행사는 31일 ‘송년 행복나눔 콘서트’, 1일 ‘신년 해맞이’와 ‘새해 아침 떡국으로 정나누기’의 3부로 진행된다. 31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송년행복나눔 콘서트’에는 지역예술공연단(언니쓰)단 공연 금관 악기연주와 성악공연을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다.새해에는 ‘신년 해맞이’, 가족과 함께 떡국을 먹는 행사가 이뤄진다.이상문 원장은 “송년 행복나눔 한마당 행사를 통해 교육가족, 지역민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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