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북구 장량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연학)는 2023년 하반기 평생교육 강좌를 마무리 하면서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올해 하반기 강좌는 총 19개로, 9월부터 12월 까지 16주간 지역주민 약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약 4개월간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강생들에게 수료증이 수여되었으며, 작품 전시 및 공연을 관람하면서 학우애를 함께 나누었다.장량동평생학습센터 1층 로비에는 서예, 한지공예, 캘리그라피, 컬러한국화, 한지공예반 수강생들이 준비한 작품을 전시하며 그동안의 성과를 빛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고구려난타, 마술, 한국무용, 기타, 노래교실, 하모니카, 라인댄스, 신나는 난타반 수강생들은 공연을 준비하여 장량동 평생교육 수료식은 더욱 활기를 띈 모습이었다.정연학 장량동장은 “열심히 준비하신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기쁘고,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축사를 전하였고, “앞으로 지속가능한 평생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수료식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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