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대구 남구청은 남구 국공립 뉴센트원어린이집, 국공립 센트럴별하어린이집, 남구어린이집연합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지난 14일 남구 국공립 뉴센트원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15일에는 국공립 센트럴별하어린이집에서 각각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성금은 어린이집 교직원들과 원아, 학부모들이 참여한 아파트 ‘사랑의 바자회’ 행사를 통한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또 지난 20일에는 지난해에 이어 대구 남구 어린이집연합회 5개 분과(국공립, 사회복지법인, 법인단체, 민간, 가정분과)에서도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해 온기를 보탰다.    한편 대구 남구어린이집연합회는 매년 연말 성금 기부를 통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 오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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