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차여성의원은 지난 21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지난 13일 대구차병원 난임센터에서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 143만2천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대구차여성의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한 성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관내 저소득층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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