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나 22일, 연말연시를 맞아 직원들과 함께 한 해를 정리하고, 호흡으로, 마음으로, 화합으로 소통하기 위한 ‘숨통·화통·맘통’ 힐링데이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힐링데이는 팀 빌딩 레크레이션 및 힐링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직원 간 유대를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하는 등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됐다. 각종 퀴즈 및 게임 등 팀 빌딩 레크레이션을 통해 함께 소통하며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힐링강연 또한, ‘긍정의 힘’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 긍정적이고 지혜롭게 스트레스를 해소할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등 강연을 찾은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장은 “고된 현장과 바쁜 업무속에서 심리적 안정과 행복을 찾는 유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통하고 화합하는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