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보건소 지난 20일 심뇌·금연 합동 성과대회에서 금연지원서비스사업부문 도지사 표창 등 2021년 최우수, 2022년 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도내 보건소를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 적절성, 효과성 검토에서 금연 환경조성, 금연 상담, 금연 지도점검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세부사업은 동네친구와 함께 건강걷기교실참여자를 대상자에게 △금연 효과 교육,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연계한 △버스 내 체험형 유아흡연을 위한 예방교실,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음주·흡연예방 도전! 골든벨, 중고생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교육을 통해 주민의 금연과 간접흡연 예방에 힘썼다.이밖에 음식점주위 △간접흡연 예방캠페인, 옥산면 주민들이 버스정류소 주변에 꽃을 심고 팻말을 설치하며 금연구역을 알리기 △건강마을 캠페인 등을 운영했다.이선희 소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간접흡연 폐해 예방 및 흡연자를 위한 보다 나은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금연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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