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남구 대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수술실 간호사 모임(수술간호팀장 박지현)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를 위한 후원금으로 대명4동 행정복지센터에 현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수술실 간호사 모임은 매년 연말, 추운 겨울 연료비 부담 등으로 생계가 더 취약해진 저소득 세대를 위해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가정의 달 5월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들을 위해 보행 보조차를 후원하는 등 꾸준히 사랑의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박선희 대명4동장은 “이번 연말에도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수술실 간호사분들의 사랑 나눔 실천으로 지역 취약계층 세대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항상 우리 이웃들을 살 펴주시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수술실 간호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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