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수성구새마을회는 지난 19일 수성구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과 결속을 위한 ‘2023년 수성구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구 수성구 23개동 새마을지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지도자와 단체에 표창을 수여하고 올 한해 새마을운동 추진성과를 공유했다.윤종현 회장은 “고금리 시대, 공동체 의식 약화 등 어려운 사회·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봉사한 새마을가족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의 성장과 화합, 구민 행복을 위해 내년에도 새마을지도자들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뎌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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