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 청도읍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지난 20일 청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본원지역아동센터 아동 18명 및 `나의 꿈을 잡(job)아 보자! 직업탐방` 멘티 아동 18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일 산타’ 특화사업 일환, 청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산타클로스로 분장해 추운 겨울 소외되기 쉬운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과 함께 꿈과 희망을 전달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했다. 아이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과자 선물세트와 바우 인형을 선물했으며, 선물을 받은 아이는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주셔서 너무 신기하고 기분이 좋아요”라고 말했다. 김용부 공공위원장은 “이번 1일 산타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좋은 추억을 선물 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앞으로도 지역아동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협의체 위원님들께 “한파로 어려움에 처한 복지 사각지대 가구가 없는지 내 이웃을 한번 더 보살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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