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동구갑 선거구 정해용 예비후보(전. 대구경제부시장)가 등록 이후 선거사무소가 위치한 동대구역 네거리에서 아침인사를 드리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아침 출근길, 정 예비후보 내외가 시민분들과 한분 한분 인사를 나누며, 동구 주민들과의 스킨십을 이어나가고 있다. 선거운동본부에 따르면 “정 예비후보는 멋진 대구동구를 만들기 위한 동구가 행복해지는 ‘동행 프로젝트’를 약속한다”고 동구 주민분들에게 전했다. 한편, 정 예비후보 선거운동본부는 “정 후보는 지역민들과 함께 정당, 의회, 행정의 영역에서 치열하게 일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동구 발전과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다‘고 밝혔다. 정해용 예비후보는 1971년생으로, 경상북도 영천시에서 태어나 경주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국민의힘 중앙당 사무처당직자로 1995년 정치에 입문하여, 대구 동구에서 5대, 6대 대구시의원을 역임하고, 대구시 정부특보와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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