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한성중공업(대표 권오을)은 20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연일읍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kg 50포, 라면(40개입) 53박스(총 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성중공업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후원을 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권오을 대표는 “추워진 날씨에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창호 연일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관심을 가지고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