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 신암동 소재 말씀사랑교회는 지난 19일 신암5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 세대를 위한 생필품 및 식료품이 담긴 ‘따뜻한 희망상자’ 20박스를 전달했다. 말씀사랑교회는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매년 후원물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 겨울에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강철원 목사는 “정성으로 준비한 선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경희 신암5동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말씀사랑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